밤마다 등이 가려워서 앉아서 새우는 날이... > 설치사례&제품사용후기 | 워터큐코리아 - WATER Q KOREA

밤마다 등이 가려워서 앉아서 새우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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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1-03 17:33

밤마다 등이 가려워서 앉아서 새우는 날이...

 

안녕하세요. 저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저려옵니다

지난 몇 년을 지내오면서 너무도 많이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세 아이 중에서 막내가 네 살 때부터 아*피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목 뒤에 작은 부스럼처럼 생겨 연고 바르면 가라앉고 조금 심해지면 병원가고 이러기를 계속 반복 하다가 점점 심해지고 아이가 가려워서 못 견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 것이 아*피는 약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민간요법으로 나무, , 약초, 황토 흙 좋다는 것은 다 매일 삶아서 목욕을 했습니다. 할 때는 조금 부드럽고 해서 꾸준히 씻고 바르고, 몇 년 그리고 소문난 약국마다 찾아다니면서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약만 골라서 사용하고, 한의원에서 체질을 바꾸는 약도 먹여 보고, 몇 년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로울 땐 연고도 바르고 항히스타민제도 먹이고 잠을 재웠습니다. 밤마다 등이 가려워서 앉아서 새우는 날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고통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어느 날 갑자기 너무너무 심할 때가 있었습니다. 여태까지는 낮에는 잘 견뎌 왔는데 이제는 1초도 가만히 못 있고 가려움이 심하니까 먹는 것조차도 싫어하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서 옆에서 지켜보는 저로서는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주위에 아*피가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우리아이처럼 이렇게 심한 정도는 보지 못 했거든요 6년을 힘들었는데, 또 다시 셋 중 큰 아이가 아토피가 생겼습니다.

 

이 아이는 중 1이었고 팔, 다리 접히는 부분과 얼굴에 많이 생겼습니다. 얼굴에서 진물이 너무 많이 나고, 사춘기가 학교 가기가 두려웠죠. 예민할 때라 연고를 발랐습니다. 학교는 가야하고 그 얼굴로는 못 가니까 이때는 작은아이와 몇 년을 힘들게 지냈을 때라 큰 아이마저 생기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았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남을 수학여행도 포기했습니다. 많이 아쉬워하는 아이 생각하면 두 아이 대신에 이 고통과 아픔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또 다른 고통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이라면 나을 수가 있다지만 이 아*피는 병원 치료나 어떤 약이 치료가 되지 않고 어느 시기가 지나면 점점 심해지기만 하니까 너무 답답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이*형님의 글을 보고 온몸이 떨렸습니다. 너무도 실감나고 진실하다는 것을 느꼈고 바로 워터큐와 인연이 됐는데 지금은 두 아이와 저희 가족 모두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환원수 덕분이죠!!

 

처음에는 민간요법이든 한약이든 간절한 심정으로 무엇이든 해보았지만 모두가 소용없었는데 환원수 만큼은 확실한 결과가 있었거든요. 몇 년을 고통의 나날이었는데, 이제는 행복합니다. 큰아이는 아*피가 생긴지 1~2개월 후부터 물을 먹어서 그런지 물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얼굴이 너무 많이 붓고, 진물이 나더니만 한 보름 정도 지나니까 가라앉기 시작해서 지금은 약하게 한번씩 일어나긴 해도, 학교 못갈 정도는 아니랍니다. 겉으로 봐서는 아*피란건 못 느끼고 다른 아이들 여드름 약간 난 정도, 그리고 작은아이, 아*피가 생긴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식이요법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지 등에 가려운건 조금 남아 있는데 조금만더 환원수를 일찍 알았더라면 고생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지난 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다행히 얼굴에는 깨끗하고 남자아이라 많이 움직이니까 땀도 많이 나고 밤에도 잘 잡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 하지만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 큰 고통이 얼마 만큼인지 알 수 없을거라 봅니다. 아이가 학교가기가 두렵고 몸이 가려우니까

신경이 예민해지고 밤에는 잠을 못자니까 학교에서는 아예 자고 오고 지금은 보통아이들과 같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보니까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지금 우리아이들이 편안해지고 아이들 덕분에 저도 많이 건강해진걸 느낍니다.

 

겨울이면 편도가 자주 부어서 목이 너무 많이 아팠는데 지난 겨울은 한번도 없었고 항상 답답했던 속이 너무 편안해지고 변비도 사라지고 조금 피곤하면 입안이 잘 헐었었는데 이런 것들이 환원수 먹고부터는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사라졌답니다. 이런 명약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태까지 주위의 가족들 도움이 많았는데 워터큐와 인연이 된 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사실..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고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피에는 환원수가 특효약 이라는걸... 새 생명을 얻은 기쁨을 주신 모든 분들과 워터큐 가족에 감사 드립니다.

 

<추신>

너무 앞뒤가 맞지 않는 글이지만 아*피를 가진 분들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의 심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지난날 힘들게 지내 왔던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200549일 부산에서 민수엄마


본 사용 후기는 체험자의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아님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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