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 ”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과연 피할 수는 없는 걸까?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피해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관광업계, 자동차업계, 무역업계, 요식업계, 화훼업계, 기타 자영업 등 그 범위는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다. 정부는 대비책으로 수백억에서 수천억의 저렴한 이자의 자금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과연 그것이 해결책일까 의문이다. 이러한 사태가 과거 메리스 급으로 발전 시 한국경제연구원의 분석에 의하면 관광산업의 여파로 일자리가 8만개가 이상 증발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은 피해규모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확진자만 7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700명에 육박하고 있는 현실이다. 경제는 말할 것도 없는 현실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 예방 수칙을 발표하고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쓰고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간 잘 씻는 등 기본적인 예방책을 실천토록 하고 있다. 병원, 음식점, 관공서 등 어느 곳을 방문하든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손 소독제는 알콜계 소독제를 이용한 제품군과 무알콜 전기분해 산화전위수를 이용한 살균수 등으로 나뉜다.

어려운 경제 시국에도 빛을 발하는 업종이 있다. 살균소독수 시장과 의료기관, 제약회사, 관련의료기기, 방역관련 의복 및 마스크 등 업종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창출했다고 한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방과 우리의 면역력을 보호하고 증강시키는 방법을 최선책으로 보고 있다.

우리 몸의 가장 기본 체계인 수분보충, 물마시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어디든 수시로 텀블러·보온병을 들고 다니면서 물을 하루에 1∼2ℓ 마시면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노폐물이 배출되고 수분이 보충돼 면역력이 좋아 질수 있다. 그러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물을 조절하여 마셔야 한다.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너무 차가운 물은 체온을 내려가게 하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물을 자주마시면 호흡기에 세균 번식이 되는 것을 예방해주므로 물을 마시기전엔 가글을 해주고 마시면 좋다.

캐나다 보건청에서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살펴보면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서 목안 건조를 막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을 매일 섭취하여 면역력을 보호하는 방법도 좋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물을 마시는 게 좋을까? 아무래도 일반적인 정수 물 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물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물로는 항 산화력을 포함한 알칼리 환원수, 전해 수소수, 육각수, 파이워터 등이 있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