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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잘 마셔도 장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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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0-31 10:26

"물만 잘 마셔도 장수할 수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물을 마시고 일상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생활의 식습관에 고스란이 베어있는 것 또한 물마시기일 것이다. 물은 인체의 모든 순환기를 관장하며 우리의 건강을 좌지우지 하는것이다. 물은 건강의 지표이며 생명의 젖줄이다. 이번호에서는 인간의 장수의 비결이 마시는 물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살펴본다.

 

물과 건강의 밀접한 관계

 

과연 그럴까? 문득 이런 질문에 생각에 잠긴다. 물은 물일뿐이지 무슨 기대를 하겠어?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가 지금 마신 물은 몇분만에 우리 몸의 구석 구석으로 이동하여 노페물을 배출하기도 하고 뭉친 혈액을 묽게해서 신체의 리듬을 높여주기도 한다.

 

고혈압 환자가 물을 마시고 호전된 사례를 애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마신 물이 혈액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다. 혈액의 94%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고혈압 환자의 70%가 물부족에서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는 "깨끗한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고 발표한바 있다. 깨끗한 물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리 몸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장수촌 3곳을 꼽을수 있는데 네팔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티베트의 훈자 지역과 구 소련의 코카서스의 아브하지야, 중미 에콰도르의 발카밤바를 들수 있다. 이 세곳 모두 100세가 되어도 건강하게 노인들이 장수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장수의 원인을 살펴보니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공기, 깨끗한 물을 대표로 꼽는다. 장수의 중심에 물이 있다는 이야기다.

 

물마시기를 잘하면 우리 몸의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피부에 변화다.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혈액순환을 도와 손발이 따뜻해지고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마시는 물의 변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물마시기에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종류의 물을 접하고 있다. 오랜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개울에 흐르는 물을 그냥 마시던 시절이 있다는 옛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그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과연 그럴수 있을까? 환경의 오염이 가져온 현실과 직시할 것이다.

 

최초의 우리가 마시는 물은 약수물, 우물물(지하수)를 시작으로 1970년대 상수도가 보급되면서 생활의 편의를 가져왔다. 그러나 수돗물의 관리부재와 불신이 증폭되면서 1980년대 최초로 국내에 정수기가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마시는 물은 약수물, 지하수, 수돗물, 생수, 정수기, 얼음정수기, 직수정수기, 조리용정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하며 우리의 생활권에 함께하고 있다.

 

물의 종류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최근에는 갈증을 해소하는 물을 넘어 건강에 이로운 물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알칼리이온수기, 전해수소수기, 육각수기 등이다. 반면에 물의 깨끗함을 강조하는 역삼투압방식의 필터 기능을 강조하는 정수기도 있다. 역삼투압방식은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을 비롯하여 모든 물질을 제거한다.

 

코로나19 펜데믹시대, 하루 2리터의 건강한 물마시기를 습관화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활성화하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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