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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인트, 자연 주는 선물을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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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0-31 10:33

건강 포인트, 자연 주는 선물을 만끽하자!!


울창한 숲에 가면 식물과 나무, 그리고 흐르는 계곡 물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신비롭게도 우리의 심신을 안정시켜 주기도 하고 지치고 병든 건강을 회복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자연치유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맑은 공기와 살아있는 식물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자연의 청정에너지 피톤치드

 

피톤치드(phytoncide)는 식물이 스스로를 지키고 방어하기 위해 생성하는 유기화합물질(살생물질)로 박테리아, 곰팡이, 해충 등을 퇴치한다. 피톤치드의 어원은 식물의를 뜻하는 “phyton”죽이다를 뜻하는 “cide”의 합성어로 1937년 러시아 레닌그라드 대학교의 생화학자 보리스 토킨(Boris P. Tokin)이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한다.

 

피톤치드의 효과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을 하게 되는데 먼지와 소음이 없는 환경이 좋은 숲속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호흡으로 흡입하고 전신으로 받아들인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남아 지역에서는 피톤치드를 아로마테라피 와 전통의학에 적용하기도 한다.

 

자연을 담은 물 폭포수 음이온

 

계곡 길을 따라 걷다보면 촤아~ 콸콸~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수가 그것이다. 폭포수 주변에는 언제나 미세한 물방울이 희뿌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것은 레너드 현상으로 음이온이 생성되는 모습이다. 폭포수는 계곡 길을 따라 흐르는 동안 수많은 과정을 되풀이 한다. 바위에 부딪히기도 하고 토사를 포함하기도 하고 작은 돌 틈 사이를 빠져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물속에는 다량의 자연 미네랄을 포함하기도 한다.

 

폭포수 주변에 가면 풍부한 음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레너드효과라고 부른다. 이러한 현상을 처음으로 밝혀낸 사람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필립 레너드(Phillip Lenard)박사가 발견 하였는데 이름을 따서 레너드 효과 (Lenard effect 일명 폭포수 효과, waterfall effect)라고 부르고 있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는 지속적으로 음이온이 발생되는데 이를 폭포수 음이온이라고 부른다.

 

음이온은 미세한 알갱이 같은 물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니듯 만들어지면서 수천만 개 이상의 잉여전자가 작은 물방울에 붙어 서로 공기 속을 떠다니며 입자와 입자가 충돌하면서 공기와 공기 사이에서 음이온을 무한대로 생성해낸다. 공기 흐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물방울이 증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720초가 소요되며 생성된 음이온은 약 10m 거리까지 퍼져 나간다고 한다. 이런 환경속의 음이온은 우리의 신체에 좋은 영향을 주고 건강을 이롭게 한다. 폭포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을 치유하고 감정을 컨트롤 (Control) 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을 정도로 폭포수는 우리에게 충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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