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물소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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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9 18:52
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53
자연이 주는 물소리의 힘, 자연은 우리에게 건강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오솔길을 걷다보면 골짜기에서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만날 수 있다 계곡물 소리는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소리와 같다. 첨벙 거리는 물소리, 쏴아 하는 경쾌한 폭포수소리, 쪼로롱 흐르는 깊은 바위틈 또로록 물소리, 작은 떨림으로 흐르는 잔잔한 물소리, 다양한 물소리로 물은 우리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선물한다.
물소리가 만들어낸 자연이 주는 건강물질
흐르는 물은 울퉁불퉁 또는 매끄러운 돌을 스치며 다양한 소리의 상쾌함으로 우리가 가는 길을 멈추게 한다. 시원한 물줄기의 경쾌한 소리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고 엔돌핀(endorphin)을 높여주고 우리의 건강을 이롭게 한다. 산에서 내려오는 여름 장마철 계곡의 물소리는 주변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우렁찬 폭포수 물소리에 휩싸인다. 이러한 물소리는 우리를 명상의 시간 속에 빠져들게 한다.
높은 바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에서 발생하는 음이온발생현상, 레너드(Lenard effect) 효과는 일명 폭포수(waterfall effect) 효과로 불리며 주변공기를 좋게 하고 정화하며, 먼지나 세균을 없애고 유해기체 성분이 없이 깨끗하고 공기가 맑고 청량하여 상쾌한 기분이 깃들게 해준다.
레너드 현상의 최초 발견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필립 레너드(Phillip Lenard)박사가 폭포수에서 음이온이 다량 생성되어 공기가 정화되는 원리를 규명한 이래로 레너드 효과 (Lenard effect 일명 폭포수 효과, waterfall effect)로 부르게 되었다. 폭포수의 소리를 듣고 있자면 온갖 시름과 번뇌가 사라진다. 물소리는 예로부터 영험하다고 했다. 머리가 복잡하고 머리가 터질듯이 두통이 심하거나 근심이 많은 사람에게 맑은 청량감을 제공하며 화가 치밀고 부야가난서 난폭해지는 화기(火氣)를 내려주기도 한다. 나아가서는 심신을 안정적이게 하고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기도 한다.
이 물소리를 오래 듣고 있으면 물소리는 영험한 것이다. 화가 치밀어 올라 머릿속이 지끈지끈한 사람이나 각종 근심 걱정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사람은 물소리를 오랫동안 듣고 있으면 효과가 있다. 특히 소리를 내면서 흘러가는 계곡물 소리는 명상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명상의 숲, 자연의 치료물질 피톤치드
시원한 여름 산이나 계곡에 올라가다보면 계곡 주변에 명상의 숲, 치유의 숲이 있는 까닭도 그래서 일 것이다. 숲이 주는 소리와 에너지는 실로 다양하고 경이적이다.
숲속의 식물들이 품어내는 치료물질, 피톤과 피드가 합쳐진 합성어, 피톤치드[phytoncide]는 1937년에 보리스 토킨이라는 생화학자로부터 처음 유래되었으며 생성된 피톤치드 물질은 심리적인 안정과 말초혈관 개선, 심폐기능 강화 등 20여 가지 이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테르펜(terpene) 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여 분출한다. 테르펜은 기분 좋은 냄새와 상쾌함을 동시에 발생시켜 예민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알파파(alph α)를 증가시켜 강한 집중력의 뇌파 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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