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의 전쟁.. 완벽한 살균으로 방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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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6 20:21

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70
바이러스와의 전쟁.. 신종변이 바이러스, 완벽한 살균으로 방어!
전 세계는 지난 몇년새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호되게 치르고 안정기로 돌아온지 5년,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과거의 사례를 되짚어보고 다시금 발생될 수 있는 제2의 코로나 펜데믹을 대비하는 해결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바이러스를 대응하는 우리들의 자세
과거 2019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대응할 틈도 없이 감염병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급속도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코로나19는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병하였다고 보고되고 있다. 새로운 변종형 바이러스 SARS-CoV-2에 의한 "급성호홉기 전염병"으로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당시, 전 세계는 초 스피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바이러스에 대응책을 마련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세계는 멘붕에 빠져 대비책 마련에 전전긍긍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기초 대안으로 개인 위생을 위해 마스크 쓰기를 의무화하였고 관공서, 대중식당, 기업체 방문 등 사람과 소통하고 접촉하는 공간, 즉 어느 곳을 방문하든 마스크 쓰기는 기본 의무가 되었다.
이 여파로 한때 부족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은 또 다른 전쟁을 치러야만 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마스크 공급 대란으로 마스크는 품귀 현상을 격었고 부족한 마스크 값은 원가에 100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수 많은 마스크 제조 및 수입 공급원이 생기면서 시장은 점차 안정화되었다.
내 위생은 내가 지킨다! 2차대안으로 자리잡은 방역문화의 확산으로 어느 공간이든 방역을 위해 살균 소독의 시대를 맞이했다.
감염병 바이러를 소독하기 위한 정부의 방역 지침이 선포되고 어느 곳이든 의무적으로 방역수칙을 따라야 했다. 수칙을 따르지 않으면 벌금을 발부하고 영업소의 경우 영업정지를 진행할 정도로 정부의 지침은 매우 강력했다.
완벽한 방역을 위한 최선책, 바이러스 살균소독수의 등장
강력한 신종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의 등장에 대응 할 수 있는 바이러스 소독제는 기존에 공공연히 사용되어 왔던 알콜성 소독제와 락스계 소독수가 전부였고 정부는 당시 락스를 소독제로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제조된 락스계 소독제를 대중과 접촉하는 생활 전반에 분사식 연무기에 넣어 분사하거나 관공서, 기업체, 공공시설 등 출입 시 "방역용 터널형 통과기"에 소독제를 넣어 뿌려주는 시스템까지 등장했다. 이후 락스계 소독제는 악취도 심하고 피부 자극 등 부작용의 논란에 부딪치며 새로운 전기분해식 "친환경 살균소독제"가 등장했다.
안정적인 바이러스 살균 소독제, 차아염소산수의 등장
차아염소산수는 무색, 무취, 무알콜의 성분이며 "살균소독수 제조장치"를 통해 만들어지는데 물을 전기분해시 식염산 및 나트륨 전해질을 미량 전해조에 투입하여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들어진다.
차아염소산수는 3가지 형태의 물성으로 구분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었고 약산성, 강산성, 미산성 물성의 차아염소산수가 있다. 식약처에서 명명한 식약처 공전의 공식적인 명칭은 "살균소독수"이다.
차아염소산수(살균소독수)는 시험 결과에 의하면 락스계 소독제에 비해 80배 이상의 살균력을 지녔다고 보고되고 있다. 부작용 사례는 없거나 적은편이다.
차아염소산수는 "코로나19 살균력 테스트 시험 인증"을 받아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하지만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아 손을 닦거나 조리기구, 생활도구 등을 살균소독 할 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분야, 농업분야, 의료분야 등 적용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바이러스 안정기, 또 다른 시작.. 바이러스와의
전쟁 준비중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보고가 전해지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시즌으로 해외 접촉이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발병사례가 5배이상 증가했고 국내 올림픽선수촌에는 40여명의 양성반응 감염자가 확산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번지자 자가진단키트의 수요도 급등하는 모양새다.
과거 발병사례를 참고하고 미리 사전 준비와 대응으로 코로나19의 재 유행을 대비하고 철저하게 개인 위생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면역력이 약한 노령층의 경우 사전 예방을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도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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