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VS 활성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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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30 15:52
“활성산소 VS 활성수소”
만병의 원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활성산소는 끊임없이 우리의 인체를 공격하고 있다.
활성산소는 본래 우리 몸에 침입하는 나쁜 바이러스 인자를 공격하여 인체의 기능을 방어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것이 과잉된 상태가 되면 활성산소는 인체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지나치게 인체의 세포를 산화시키는 부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의 강한 산화력은 인체의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고 병이나 노화로 몰고 간다. 보통 활성산소는, 호흡을 통해 음식을 태우고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때나, 불섭생이나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통상적으로 산소의 전자가 하나 적은 상태로써 전기적으로는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에서 전자를 뺏으려고 산화를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전자를 뺏긴 세포는, 산화되어 사멸해 버린다. 이에 관련하여 우리는 수소를 통상, 수소원자(H)가 2개가 결합해서 수소분자(H2)로서 존재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일본 큐슈대학의 시라하타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 수소분자 중 대단히 드물지만 수소가 분자로서 존재하지 않고, 원자로 존재하고 있는 상태가 있는데 이를 활성수소라고 말한다. 수소가 원자상태가 되는 것에 의해, 전기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와 활성수소가 결합해, 무해한 물(H+O=H2O)이 되어 체외로 배출된다는 것이다. 체내의 독인 활성산소군은, 그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한 수의 수소(전자)를 주면 물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C나 비타민E 등의 항산화물질도, 결국 활성산소에 자신의 수소(전자)를 주는 것에 의해, 무해한 물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인기인 활성수소수는 활성수소원자끼리는 전기적으로 불안정하므로, 즉, 공기에 닿거나, 시간 경과, 열 등에 의해 다시 바로 결합해 버리기 때문에 활성수소를 많이 포함한 활성수소수 등은 보존이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나 큐슈대학의 시라하타 교수는 일반 가정에서도 활성수소를 충분히 포함된 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 하는 방법을 통해 생성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전기분해로 생성한 모든 물에 활성수소가 충분히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기종이나 용도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의료용 전해수소환원수 생성기(의료용 물질생성기)라고 불리고 있는 제품을 통해 활성수소량이 풍부한 물을 생성한다고 볼 수 있다.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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