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큐 환원수기 때문에 살맛 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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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03 17:30
워터큐 환원수기 때문에 살맛 나는 세상...^^
워터큐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하게 되는군요.
제가 상업에 종사하여 항상 바쁘고 3살, 4살박이 꼬마들과 생활하다보니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우리 지수는 24개월입니다. 올 2월 중순에 소아과에서 아*피진단을 받았어요. 병원처방데로 연고 열심히 바르고 자주 씻기지 말라고 해서 하루 한번 고양이 세수를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한심한 엄마였던지, 그렇게 한달을 보냈는데 얼굴에서 시작한 아토피가 가슴, 옆구리, 등으로 말하자면 온몸이 아*피성 피*염으로 덮혀 버렸어요.
그때 연고는 아니구나! 정보를 모아야겠구나 싶어서 인터넷 접속해서 여기 저기 "아*피"라는 글자만 들으면 밤을 세우기를 일주일가량, 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이거해서 좋아졌다. 이거하면 나아진다 등등.... 잘못된 선택이라면 "우리 아이만 고생 할텐데"라는 생각에 참 고민스러웠습니다..
워터큐 환원수와의 만남.
고민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식이요법과 알칼리 전해환원수기의 구입이었습니다. 애기 아빠가 워터큐 상담원과 상담을 하고 비싸지만 *능이 입증된 알칼리 전해환원수기를 사기로 마음을 먹고 4월 15일에 워터큐의 알칼리 전해한원수기를 설치하고 조언해 주신데로 물 많이 먹이고 여러가지 음식에도 알칼리 전해환원수를 이용해서 먹고, 산성이온수로 뿌리고 씻기고 등등 열심히 이용했습니다.
처음 한달 동안은 좋아졌다 심해 졌다를 일주일 꼴로 반복했어요.
3~4일 심해지면 5~6일째엔 좋아지고 또 원인 모르게 3~4일 심해지면 5~6일째엔 좋아지고, 그때마다 얼마나 좌절하고 실망했던지. 그때마다 애기아빠가 힘을 줬어요.
약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먹여보자. 이제 2주일 먹었는데.....등등
다음 번에는 이제 3주일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아빠의 힘으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매일 밤마다 너무 긁어 자고 일어나면 가슴팍 내복에 피가 맺히고 보다못해 손수건으로 손을 꼭꼭 싸고 그래도 안심이 안되서 양말까지 끼워서 재웠어요. 그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쳤던지...
아침에 눈뜨면 "긁어면 안돼"로 시작해서 자기전까지 아이랑 싸우면서 하루 종일 이 말만 되풀이 했어요. 긁고 피나면 약 바르고, 눈뜨면 산성이온수 뿌리고, 보습제 바르고, 낮잠 자기전에 낮잠 자고나서, 해질 무렵에 한번, 자기 전에 산성이온수 목욕, 하루에 4~5번 정도를 반복했어요.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참 이땐 식이요법도 같이 했어요. 먹이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잖아요.
이렇게 밤마다 양말끼고 재우고 알칼리 전해환원수기 사용한지 80일 지났을 무렵 무엇인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밤에 조금씩 덜 긁으니 가슴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고 온몸에 거칠거칠하고 둥그스럼한 홍반도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았어요.
지수가 긁지 않으니깐 정말이지 살맛 나더라구요....
행복한 나날들..
알칼리 전해환원수기 사용한지 90일 지났을 때부터 쇠고기를 먹였어요. 괜찮을까? 또 심해지면 어쩌지 하면서도 외식을 했어요.
하루..이틀..삼일.. 일주일이 되어도 괜찮았어요. 그땐 정말 만세를 외쳤습니다. 해방이 따로 없었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 쇠고기, 치즈, 조금의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1주일에 한번씩은 쇠고기를 먹으러 외식을 하러 가고 있답니다.
아*피로 제일 심했던 가슴에는 흉터가 아직 조금 남았구요, 팔 다리 접히는데는 심했던 흔적, 배에는 둥그스럼한 흔적, 등에 홍반있던 자리엔 살색과는 다른 흐끗한 색의 흔적, 그리고 얼굴에는 흔적도 사라졌어요.
어쨌든 4월 15일부터 알칼리 전해환원수를 음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 무엇의 흔적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더욱 좋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지난 8월 7일엔 우리 지수 생일이었는데 예전엔 먹이지 않던 생크림 케잌을 주었더니 애기가 정말이지 환장을 하고 먹더라고요....
참 우리 지수는 알칼리 전해환원수를 마시기전에는 대변에서 냄새도 많이 나고 색도 좋지 않았고 설사 변을 자주 봤어요. 그런데 50일 정도 지나니깐 대변도 되지고, 냄새고 덜나고, 색도 좋아졌어요.
너무 좋아져서 언제 그랬었지 할 정도입니다.
우리 지수는 아*피도 대변도 몸무게도 상태가 다 좋아졌어요.
아~참 그리고 우리 애기 아빠는 담배 때문에 아침에 가래가 심해 매일 고생했는데 알칼리 전해환원수를 마신 후부터는 가래가 안 생겨 좋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알칼리 전해환원수 마시고 산성이온수로 목욕하고, 물을 사랑하며 살거예요. 워터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피안 여러분 힘내십시요....!! 희망을 절대 잃지 마세요.......화이팅
2003년 8월 9일 이 성임 올림.
▶ 본 사용 후기는 체험자의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아님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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