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붉은녹물 水 전쟁 그 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은 없는 것일까?
-
최고관리자
- 0건
- 1,617회
- 21-10-30 16:15
수돗물 붉은녹물 水 전쟁 그 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은 없는 것일까?
최근 언론의 발표에 의하면 “먹는 물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 가정집 붉은 녹물 사태가 전국으로 번지면서 교육부가 지난 2019년, 1차 추경예산 83억을 배정하여 학교급식실에 대용량직수정수기 시설안을 제시하였다. 해당되는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대용량 조리용직수정수기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고분 분투하고 있으며 국내 대용량정수기 전문 업체들이 앞다투어 제안서를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먹는 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회 논의과정에서 유치원과 초∙중∙고교 2만 657곳 급식실에 대용량 직수정수기 임대비용을 지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물 전문가가 부족하다.
물은 삼라만상을 움직인다고 했다. 물은 우리의 생명을 좌지우지 하며 물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물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또 물이 있어도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만일, 물이 있어도 물이 오염되어 마시지 못하는 시대가 된다면 세상은 암흑의 세상이 될 것이다. 이처럼 물은 우리에게 매우 소중하며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물이
풍부하기에 좋은 물을 만들어 마실 수 있고 우리의 삶이 행복한 것이다.
국제연합 UN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이미 물 부족 국가에 들어간지 오래다라고 말한다. 부족한 물 이제 관리하고 아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물이 풍부하고 물이 좋은 나라는 반듯이 물 전문가가 있으며 관리방안 또한 독특하고 새롭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수질관리기준중 효과가 좋은 갈대숲을 통한 정제과정을 사용하는 예가 있다.
이는 독일의 경우1990년대 중반부터 사용해온 정제방법이라고 한다. 독일에선 약 20년 전의 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독특한 정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물 관리 방안으로써의 도입은 후진국인 셈이다.
물 관리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하다.
물 관리 전문가의 양성을 위해선 우리나라의 수질기관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전문적으로 양성된 물 관리사가 거의 없다.
굳이 찿자면 아마도 정수기업자들이 우선일 것으로 생각된다. 유능한 정수기업자들은 물에 대해선 박사와 다름없으며, 아마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물과의 필연의 관계이기 때문이 아닐까?
물 관리를 위한 전문가의 양성은 전문대학의 학과를 지정하면 간단히 해결된다고 볼 수 있다.전문가의 시대에 걸맞게 물 관리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물 관리사를 배출하면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고 많은 물 전문 연구자가 나올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국가적인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 많은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다. 먼저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배출된 물 전문가를 우리나라의 수질개선을 위해 각 지역의 수자원 관련공사에 파견하고 전문기관으로써의 면모를 갖춰야할 것이다. 이는 정부기관의 간고한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물 주체기관인 환경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물이 많은 나라 & 물이 부족한 나라
인간이 사용 가능한 지구의 물 공급량은 한 해 9천㎦이며 이중 인간이 실제 쓰는 양은 4천 3백㎦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양으로만 생각하면 물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인구가 많은 곳에 항상 물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물이 적은 곳에서는 물이 많은 나라로부터 물을 사들여오거나 그것이 힘들다면
물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 John.F.Kennedy는 『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두 개의 노벨상, 즉 노벨 평화상과 과학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이는 물 전쟁에 대한 얘기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에서 물이 비교적 많은 나라는 브라질, 콩고, 방글라데시, 그린랜드, 알라스카, 가이아나(프랑스), 아이슬랜드, 수리남, 콩고, 일본 등을 들수 있다. 반면에 물이 부족한 나라는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오만, 키프로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벨기에, 아이티, 바그다드, 한국 등이다. 건강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