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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물의 대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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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0-31 10:21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물의 대순환

 

물과의 인연

 

우리의 삶은 태초의 물과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어머니 뱃속에서 수분과 영양소에 의지한채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양수라는 액체속에서 10개월을 살아왔다.. 그렇게 세상에 태어나니 아이의 몸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물이고 그 물을 통해 신체가 깨끗하게 씻겨지고 마시는 것도 물이고 모든 식재료가 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니 우리는 물과의 인연을 소중히 기억해야한다.

 

우리 인체의 수분은 70%를 시작으로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수치는 줄어들어간다고 볼수 있다. 인체의 수분이 고갈되어 간다는 것은 메마른 대지와 같다고 볼수 있다. 가뭄에 땅이 갈라지듯 우리 몸 또한 수분의 부족으로 병들어가고 점점 신체의 에너지는 쇠약해진다. 정상적인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성인기준 하루 최소 2리터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볼수 있는데 이 수치는 음식물 속의 수분을 포함한 수치다. 그렇다면 적정량의 수분 섭취량은 얼마일까? 보통 전문가들의 마시는 물로 2리터를 권장하고 있다.

 

우리의 하루 삶을 살펴보면 소변, 대변, , 호홉 등을 통해 1리터 이상의 수분을 배출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그만큼 수분 섭취는 필요하며 지금 마시는 물은 인체의 순환기를 통해 약 100일후 배출된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니 방금 마신 맥주가 바로 소변으로 나온다그 생각하는데 그것은 틀린말이다. 오래전에 섭취한 물이 밀려서 나오는 것이다.

 

면역 기능을 보호하는 림프액

 

우리 인체는 걸어다니는 물주머니와 같다. 성인의 몸속에 차지하고 있는 수분의 비중은 60~70% 정도 되는데 이러한 수분은 우리몸에 60조개의 세포에 관여하여 인체의 체액을 통해 혈액의 리듬을 맞춰가고 있다.

특히, 뇌와 척추에 관여되는 뇌척수액과 혈액의 흐름은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은 림프구가 함유된 림프액이 잘 흐르도록 도운다. 림프액은 그리스어로 "샘의 정령" 이라고 부르는데 림프액은 온몸을 끊임없이 순환하며 세포에 쓰이기도하고 노폐물과 찌꺼기를 모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모세림프관의 순환기를 거치면서 심장까지 흘러가 쓰이고 배출한다.

 

우리 몸속의 림프관이 막힘없이 좋은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꽉조이는 옷이나 스타킹 등 혈관을 압박하는 요소는 삼가는게 좋다. 또한 스트레스로 경직된 근육이나 틀어진 자세 등도 림프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이며 이로인해 몸이 붓고 셀룰라이트를 일으키는 시작인 셈이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인데 질환이기보다 미용상의 문제로 많이 보는데 신경이 쓰인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습관적으로 하고 술과 담배를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를 하는 것이 증세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식은 섬유질이 적은 음식과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과다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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