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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최고의 약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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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0-31 10:22

우리 몸의 최고의 약은 음식이다.

 

인간은 보통 하루 평균 1리터의 물과 세끼의 음식을 섭취하는데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는 일생동안 10만번의 식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섭생(攝生)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기를 보하고 건강에 좋기로 알려진 여름 보양식의 으뜸인 삼계탕에 빠지지 않는 약재가 있는데 그것이 기운을 복 돋아 주는 걸로 알려진 황기를 들수 있다. 건강 식재료를 알아보자!

 

최고의 보양식재료 황기

 

삼계탕은 잘게 썬 황기를 약천에 싸서 토종닭의 배 안에 넣어 푹 끓이는 황기백숙이 최고의 보신으로 알려져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황기는 좋은 효능을 발휘하며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준다. 예로부터 닭은 귀신을 물리친다는 속설이 있다. 그만큼 영험한 닭에다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인삼까지 더해지니 최고의 보양식인 셈이다.

 

황기는 상품(上品)의 약재로 중국 한나라 이전부터 임상에 사용되었고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 본초강목(本草綱目), 본초구진(本草求眞) 에서 기를 보하는 최고의 약재로 소개하면서 보약의 우두머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황기는 독이 없어 아무리 많이 오래기간 먹어도 사람의 건강을 상하게 하지 않고 많이 먹을수록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지고 기운이 넘치며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두부 이야기

 

콩으로 만든 식품중에 으뜸으로 알려진 두부는 대중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두부는 중국 한()나라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李穡)목은집(牧隱集)<대사구두부내향(大舍求豆腐來餉)>이라는 제목의 시()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지만 중국으로 부터 기원된 것은 분명한듯하다. 두부는 밭의 고기라고 알려진 생콩을 7~8시간 불린후 적당량의 물과 함께 갈아서 비지를 빼고 뽀얀 생콩 국물에 열을 가하면서 간수 등을 이용해서 응고해서 연두부와 순두부를 만들어낸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순두부를 전문으로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브랜드를 살펴보면 화순순두부, 송광순두부, 강릉순두부, 북촌순두부, 짬뽕순두부, 두근두근숨쉬는순두부, 옛날순두부, 북창동순두부 등이 있으며 두부를 이용한 맛집들이 즐비하다.

 

두부요리에는 특히, 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에 전북 완주군에 맛집으로 정평이 난 원조 송광순두부에 워터큐코리아 더맑은샘 조리용정수기를 시설하여 좋은 물로 요리에 건강을 더했다. 오랜 노하우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조 송광순두부의 송민호 대표님의 올바른 음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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