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61

기후변화와 물의 미래

세계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얻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점점 심해지는 가뭄과 홍수, 급속한 인구의 증가는 물 공급량의 부족을 예고하고 있다. 농업, 산업 등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물 공급량의 고갈과 직면하게될 미래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알아보고자 한다.

UN은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면서 물에 미래를 냉혹하게 평가하고 있다.

세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배경에는 기후변화와 수질환경문제, 인류의 증가로 인해 안전한 물을 위협하고 있다.

"UN 2023 Water Conference Vision Statement에 따르면 폐수의 80% 이상이 처리되거나 재사용되지 않고 환경에 그대로 배출된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물 부족과 점점 오염되고 있는 물을 마주하면서 어떻게 행동하고 물의 미래를 바라보며 접근해야 할까?

세계 보고에 따르면 인류의 절반 가량인 약 36억 명이 물사용이 전혀되지 않는 낙후된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위생시설이 없고 위생관리가 되지 않기에 건강관리가 전혀되지 않는셈이다.

또한 약 23억 명의 사람들은 집에는 손조차 씻을수 있는 작은 시설또한 부족한 현실에 살고 있다고 한다.

반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선진국형 현대인들에 비하면 환경적으로 격차가 심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조적인 모습이다.

​​물 공급을 늘리기 위한 세계적인 행동과 노력

인류는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을 호소하면서 물 공급량을 늘리는 방법을 풍부한 해수를 담수화하는 방법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드는 단점이 많아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늘려가는 모양세다.

현제로서는 주로 기술적으로 담수화된 물을 농업용으로 사용하는데 전체 담수 비중의 70%에 달한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물이 풍부한 시기에 발생되는 빗물 등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 새로운 공간에 모으거나 순환하는 방법을 찿는것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물(빗물)을 저장 공간에 수확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원 워터(One Water)시스템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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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물부족으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

물의 기후변화에 가장 악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것은 가뭄과 홍수를 들 수 있다. 가뭄과 홍수는 오염을 가중시키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은 수질이 악화되면서 전염성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빈곤하거나 질병관련 안전장치가 취약한 곳에서는 질병의 확산속도가 빨라질수 있다. 홍수 또한 수질을 순식간에 오염시키는 위험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지속적으로 수시로 잦은 빈도 증가로 이어지며, 강수량 변화, 해수면 온도상승, 빙하의 붕괴, 강수량의 감소, 건조한 기후 조건, 강한 수증기의 증발로 이어지면서 물의 공급이 점점 감소한다.

​​물 부족으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면서 다양한 전염성 질병 발생이 확산되고 사람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일상에 사용하게되면서 취사 및 위생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문제를 일으켜 관련성 질병이 다양하게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콜레라와 같은 박테리아성 질병이나 아메바성 대장염과 같은 원충성 질병, 그리고 기생충 질병들이 다수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올바른 방법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물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예방교육을 수시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모든 생명체 요소에 필수적인 물, 물은 인간의 체내기능을 돕고 세포조직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물은 인체에 있어 건강의 바로메타인 것이다.

우리는 수자원 에너지의 미래에 관하여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보존과 효율성을 높이는 물관리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방법을 활발히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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