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핵심은 물이다!!”

우리는 갈증이 나면 자신도 모르게 마시는 물이 우리의 몸을 70%이상 구성하고 있는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이지만 저마다 관리에는 소홀한 듯하다. 하지만 좋은 물은 건강의 바로메타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질병의 80%를 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다.

일본의 저명한 오카다이코 의학박사가 주장하는 혈액건강법을 살펴보면 건강의 기초는 혈액에 있다고 한다. 혈액이 산성화되고 오염되면 인간은 점점 병들고 결국엔 죽음에 이르게 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혈액을 정화해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물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마신 물은 1분이면 혈액에 도착되고 약 20분후면 뇌를 포함하여 우리의 신체기관에 직접 전달된다. 이렇게 전달된 물은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새로운 혈액을 생성하며 신체의 각 구성요소마다 전달, 공급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방법이 바로 혈액건강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체가 원하고 좋아하는 물은 어떤 물이 있을까? 요즘 이슈인 초미세먼지의 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열쇠가 하루 2리터의 물마시기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아마도 물을 마심으로써 몸속에 축척되어가는 미세먼지를 이뇨작용을 통해 배출시키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는 목이 마르면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게 일반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물 카페 같은 곳도 생겨나고 그곳에서 각종 기능성 물과 음료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기도 한다. 갈증을 해소하는 물에도 시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백화점 등에서 특징적인 생수판매를 하는 곳이 많이 등장했다. 기능성을 강조하는 물들을 살펴보면 수소수, 빙하수, 암반수, 탄산수, 한방수, 게르마늄수 등 각 나라별 다국적 상품 수십 여종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수의 사례를 살펴보면 건강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로부터 손쉽게 자유로와지는 좋은 방법을 전해수소수를 마시는 거라고 소개한다. 일본의 야스노리 후쿠시마(55)씨는 10년 전부터 온 가족이 수소환원수를 마시고 있다며, “이 물을 마시면서 아이들이 쥬스나 음료 등을 덜 마신다”고 말한다. 이렇듯 좋은 물을 마심으로써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물마시기의 변화를 기대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전해수소환원수는 1960년대부터 일본후생성에서 효과가 인정된 후 일본의 대표 TV방송에서 건강수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가정의 경우 전해환원수기를 10%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미네랄정수기 보급률은 50%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한다. 좋은 물을 바로 알고 마시면 건강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료에 핵심요소가 될 수 있다.

언젠가 북한의 평양에서 좋은 물을 만들어주는 건강기기를 개발했다고 재일 본조선인 총연합회기관지 조선신보가 발표한 적이 있다. “고려생명수”라고 불리는 이 물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사려는 사람들이 판매소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는 등 “생명수 열풍”이 불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느 나라든 좋은 물을 만드는 건강상품들이 즐비한 요즘, 분야별로 신제품 개발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과 한국, 최근에는 중국, 대만, 미국 등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건강하고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은 같은가 보다.

미래는 물이 풍부한 나라가 건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물로 건강해지는 나라 물로 부강해지는 나라, 누구나 미래를 위해 우리의 후손을 위해 물을 아끼고 보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