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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에너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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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0-30 16:09

물에는 많은 에너지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있는 물의 약 97%가 바다인데, 매년 바다 전체의 1 미터 정도 두께의 물이 증발하여 하늘 위로 올라가서 구름을 만들고 다시 비나 눈으로 지상에 내림으로써 물은 지구상에서 계속 순환을 하고 있다. 물의 순환에서 펌프 역할을 하는 것이 태양인데 태양이 공급하는 에너지로 물이 대기 중으로 증발한다. 태양 에너지의 일부만이 물의 순환에 사용되고 있다. 가령 비가 산꼭대기에 내렸을 때, 5%의 에너지는 산에 있는 흙의 침식에 사용되고 나머지 95%의 에너지는 바다로 흘러갈 때 마찰에 의해서 열로 분산이 된다.

 

또한 공기 중에 있는 물은 증발된 분자 속에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그 에너지가 커지면 폭풍우가 되어 에너지를 내뿜는다. 아주 큰 뇌우는 110kt에 해당하는 핵무기 이상의 에너지를 내뿜는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매일 1만 번 이상의 뇌우가 계속 되고 있다. 이렇게 태양 에너지는 물의 순환을 일으키는 원동력을 제공해 준다.

 

바다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이 바다의 순환은 바람의 움직임을 따른다. 이것은 바람이 바다 순환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의 온도나 대기 상태, 그리고 지구의 자전과 달의 인력 또한 바닷물의 순환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하지만 모든 바다의 물이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바다 맨 밑바닥에 가라앉은 물은 다시 순환하기 위해서 2,000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물의 생명력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이 있다. 지극히 평범한 말이지만 이 속에는 물의 속성에 대한 깊은 진리가 숨어 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순수한 자연 생태계를 보면, 흐르는 물에는 많은 건강한 생명체들이 서식을 하고, 고인 물에는 생명체들이 죽거나 자연스럽지 못한 이상한 형태의 생명체들이 서식함을 관찰할 수가 있다.

 

하물며 인간의 손이 닿은 자연 생태계는 파손이 되어가고 있으며 환경오염이 된 하천에는 기형적인 생명체들이 서식하거나 건강한 생명체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물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의 성격도 규정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체는 물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25년간 인체와 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미국의 저명한 내과 의사인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인체와 물의 상관관계를 단적으로 이렇게 지적한다. 인체는 하루마다 4만 잔의 물에 해당하는 양을 순환시키고 그 과정에서 탈수되는 양이 컵으로 6잔 내지 8잔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부족분에 해당하는 물을 하루 동안 섭취할 때 인체의 물의 순환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며 그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현대의학은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중대 사실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몸에서 일어나는 탈수가 병이 들었다는 신호가 된다는 점이다.

둘째, 물은 생명력을 유지하는 기능 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이 있다.

셋째, 인체 스스로 체내의 수분 조절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진다.

넷째, 물 이외의 어떤 다른 음료 즉, 커피나 탄산음료도 인체의 수분조절 기능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뱃맨겔리지 의학박사는 이러한 물에 대한 중대한 발견을 25년간 축적된 과학적 근거와 임상자료에 의해서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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