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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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30 16:53
“바이러스와의 전쟁”
바이러스와의 전쟁, 우리는 이제 바이러스와의 공존된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이번에 호되게 격고 있는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Virus)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강하게 버틸 수 있는 면역력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될 즈음, 강한 사람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운명을 달리할 수도 있다. 코로나관련 제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저마다 코로나19를 겨냥하여 각광받는 상품들이 출현 했다. 바이러스디펜더 코로나방역수를 제품에 넣어 미스트로 분사시켜 공중부유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제품이다. 또 다른 제품으로는 주변공기를 본체로 흡입 순환하여 전기 UV살균하는 광선살균기도 등장했다. 이렇듯 이제 우리의 공간들은 바이러스를 대비하고 경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수시로 개인위생을 위해 주변을 소독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쓰고 청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발생된 바이러스의 출현과 어원을 살펴보면 인류는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접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B.C 1200년경 이집트의 미라에서 발견되었는데 천연두의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초의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종이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로 공식 발현했는데 이때가 약 100여 년 전인 1898년의 일이다. 이후 100년 동안 출현한 주요 바이러스감염증을 살펴보면 무려 20여종에 달한다.
그 중 눈에 뛰게 이슈화 되었던 바이러스 종을 살펴보면 1898년에 출현된 구제역바이러스를 들 수 있다. 구제역바이러스는 농축산가 들을 위협하고 대량의 살 처분까지 불사하는 농가의 피해가 어마어마했다. 증상은 열이 높고 침을 많이 흘림, 발육장애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이후 1933년에 출현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 형태로 38~40℃ 고열이 36~4일 지속되는 특징을 지녔다. 1981년이 출연한 에이즈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는 면역결핍, 육종 및 폐렴 등 치유의 한계치를 더했다. 1994년에 출현한 노로바이러스(구명 SRSV)는 심한 구토와 설사 등을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이슈화되었다. 1994~1996년까지 역사상 가장 길게 유지된 에볼라바이러스의 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고 두통, 발열, 전신 출혈, 구토 증상을 나타냈다. 1997년 출현한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38~40℃의 고열이 3~4일 지속 되는게 특징이다. 이후 2003년 출연한 SARS바이러스 또한 38℃ 이상의 심한 발열, 기침, 두통, 숨이 참, 폐렴 등의 증상으로 이어졌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리스, 2019년 신종코로나19, 최근 발병한 바이러스종은 주기가 5~6년 주기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종의 변이가 매우 빠르고 점점 우리의 환경과 생활권에 가까이 오고 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 우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물마시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 물은 생명이요, 기본이며 우리인체를 깨끗하게 클리닉 하는 중요물질이다.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을 찿아 마시고 면역력을 단단히 하여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싸워서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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